레벨 2로 바뀐 오클랜드 교통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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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오후 (어제) 제신다 아던 총리의 발표에 따라 오클랜드가 오늘부터 레벨 2로 이동한다.

다행히도 밤새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클랜드가 폐쇄 상황에서 벗어난 것은 목요일, 오늘 아침부터이다.

사무실, 소매점, 학교 및 비 필수 서비스, 비즈니스등이 재개 됨으로서 교통 혼잡이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 일요일 정부는 오클랜드 남부 지역 가족 중 세명이 Covid-19의 영국 변종에 대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하며 그 다음날 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경계 경보 레벨 3으로 이동하며 재택 근무 위주와 필수 직종의 운영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폐쇄 되었었다.

현재 오클랜드는 오늘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경계 경보 레벨 2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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