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에 대한 또 다른 국민 투표가 제안되었다. 이번에는 마약을 비범죄화하지만 합법화하지는 않는 내용으로 제안된 것이다.
11월 28일자 뉴질랜드 헤럴드의 공고를 통해 “뉴질랜드가 개인 용도로 대마초 소지를 비범죄화해야 하는가?”라는 시민 주도의 국민 투표가 제안된 것이 소개되었다.
Wellington Central Young Greens 의 활동가 Mathew Bouma가 제출 한 이 제안에 대한 의견을 2 월 1 일까지 공개한다.
의원 대표인 David Wilson과 Bouma가 최종 문구에 동의해야하며, Bouma가 12 개월 이내에 뉴질랜드의 355 만 유권자 중 최소 10 분의 1 (355,000 명)으로부터 유효한 서명을 받을 경우 이 제안은 국민 투표로 넘어갈 수 있게된다.
사진제공: 뉴질랜드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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