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중앙은행, 시중은행에 ‘자본 확보하라’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앞으로 다가올 수 있는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시중은행에 자본을 더 많이 확보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중앙은행은, ANZ, ASB, BNZ 그리고 웨스트팩 등 호주 소유의 4개 대형 은행은 지본을 10.5%에서 18%로 늘려서 확보해야 한다고 확인했습니다.

이 밖에 키위뱅크를 포함한 SBS, TSB 그리고 Co-op Bank 등도 소한 165의 자본을 확보하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원래 계획과 일치하는 것으로 200년에 한 번 정도로 찾아오는 금융위기에 잘 대처하고 예금주의 돈을 보호하기 위해 나온 것입니다.

아드리안 오어 중앙은행 총재는, 자금을 많이 확보하고 있을 수록 은행의 어려움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새로운 규정을 충족 시키기 위해서는 200억 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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