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야당인 국민당은 다음 달 총선에서 집권할 경우 교육 인프라에 48억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공약 했습니다.
국민당의 주디스 콜린스 지도자는 새로운 학교가 필요하거나 교실이 필요한 지역에는 우선적으로 가능한 많은 재정적 지원을 할 것이라고 공약했습니다.
콜린스 지도자는 국민당 정부는 아직도 개발되지 않고 있는 30년 교육확충 계획을 세워 앞으로 10년 안에 28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당은 이 투지금으로 60개의 새로운 학교를 짓고, 추가로 10년 안에 10만 명의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교실을 갖추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나머지 20억 달러는 5년간 학교의 보수, 재개발, 재건축 등을 위해 건축가와 교육자, 그리고 건축가 연합에 쓰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