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관광청은 510만 달러 규모의 캠페인을 통해 고품격 방문객들에게 뉴질랜드를 홍보하고, 처음으로 뉴질랜드인을 대상으로 글로벌 광고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 광고는 부유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에서 더 오래 머물고, 관광지 뿐만 아니라 현지인과 경험을 접할 잠재적인 방문자를 대상으로 하게 됩니다.
지난주 <스튜어트 내쉬> 관광부 장관은, If You Seek 라는 캠페인을 통해, 뉴질랜드 방문에서 더 많은 것을 찾기 위해 시간을 할애할, 호기심 많은 사람들을 초대하는 접근 방식을 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관광청은, 고품격 방문객이란, 뉴질랜드를 방문해 지출하는 여비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에 대한 관심과 문화와 자연, 기여하고 싶은 방식, 탐험하고 싶은 방식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