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인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정책에 대해 다른 나라에 비해 정부를 훨씬 더 많이 믿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기관인 콜마 부른튼이 뉴질랜드인 6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8%가 정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정책을 믿는다고 답했고 이보다 약간 낮은 83%의 시민들은 정부의 정책이 성공적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지난 3월 초에 실시한 59%에 비해 정부를 신뢰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또, 다른 나라 국민의 정부 신뢰도에 비해서도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