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인은 신체 활동이 다른 나라 사람들 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한 전문가는 뉴질랜드인은 신체활동을 늘려야 할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의 보고서에 따르면 11살에서 17살 사이의 여자아이들은 95%가 신체 활동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같은 연령대의 남자 아이들은 85%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 세계 평균인 81%와 비교되는 수치입니다.
또, 여성의 45%와 남성의 39%가 신체 활동이 활발하지 않은 상태고, 여성의 62%와 70세 이상 남성의 55%가 충분한 운동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