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9.1의 최악의 지진 가능성’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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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진학자는 비록 언제 일어날지는 모르지만  뉴질랜드는 대규모 지진의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주 초, 자연의 도전에 대한 회복력, 전국 과학 챌린지가 Te Papa 박물관에서 열렸는데, 주요 자연재해로 인한 위협에 대한 강연이 있었습니다.

재난 위험에 관한 회의에서 국가재난방재청(Nema)은 진도 9.1의 히쿠랑이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만약 그런 규모의 지진이 일어나서 70%의 사람들이 대피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면, 주로 쓰나미로 인해 22,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26,000여명이 부상을 입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쓰나미만으로 약 4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3만 채의 가옥이 파괴되거나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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