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ral Otago 목초지가 단 몇 시간 만에 눈 덮인 원더랜드로 변했습니다.
King’s Birthday 주말 동안 저기압이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뉴질랜드 전역에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남섬 내륙 지역에는 눈이 내렸습니다.
또, 어제와 오늘은 테카포 호수와 내륙을 관통하는 고속도로 일부 지역에 4~5cm의 눈이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남부 말보로에는 해발 600m 이상 지역에 눈이 내리고, 캔터베리에서 내륙 해발 400m 이상 지역에는 눈이 내렸더고 말했습니다.
남섬은 이번 주 대부분 서리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