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관리 시설 직원, 코로나 19 양성 판정

오클랜드 시내 격리 관리 시설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라디오뉴질랜드는 현재 보건부는 오클랜드 중심가에 있는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의 직원이 어떻게 감염되었는지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정부 대변인은 그들이 지역사회 발병과 잠재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말하고 현재 감염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추적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클랜드 대학의 의료 전문가는 지금 나타나는 현상들은 “완전히 예측 가능한” 사례 수의 증가라고 말하며 검사가 지연되는 것을 감안할 때 특별히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오클랜드 의과대학 교수인 데스 고먼(Des Gorman)은 오늘 뉴스톡 젯비( Newstalk ZB)의 프란체스카 러드킨(Francesca Rudkin)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경계 경보 4단계가 매우 잘 작동하고 있고 나타난 감염 사례가 이미 정점에 이르렀지만 이러한 숫자의 보고가 지연되고 있지않나 하는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뉴질랜드 헤럴드

기사 더 보기: https://www.nzherald.co.nz/nz/politics/covid-19-delta-outbreak-and-lockdown-miq-worker-tests-positive-experts-at-odds-over-rising-cases-level-4-is-working-says-professor/UFDPLCOMUTTO4ZD6FVQJJ62V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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