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뉴질랜드로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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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병리학자인 <주디 멜리넥> 박사가 미국에서 너무 코로나 바이러스가 많이 감염되고 있다며 자신의 가족을 뉴질랜드로 이주 시켰습니다.

멜리넥 박사는 뉴질랜드 해럴드와의 대화에서 자신의 <샌프란 시스코 베이>의 직장이 너무나 안전하지 못하다고 느꼈고, 지난 5월 뉴질랜드에서 Job 오퍼가 들어오자 바로 뉴질랜드로 오기로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멜리넥 박사는 JOB 오퍼를 받고 두 달 만에 남편과 자신의 가족, 공동 작가 TJ 미첼과 그의 두 딸을 오클랜드로 보냈습니다.

뉴질랜드에 와 본 적이 없는 이들 가족은 지금 2주 간의 격리 생활을 하고 있는데, 격리가 끝나면 웰링턴으로 가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멜리넥 박사는 뉴질랜드로 오게 돼서 정말 행복하다고 말하고 12개월 간의 워크비자가 끝나면, 영주권을 받고 뉴질랜드에 정착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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