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뉴문화원 오클랜드 현지 고등학교에서 한국문화 수업 2년째 실시

한뉴문화원은 2019년 4월 부터 시작했던 한국 문화 알리기 문화수업을 2020년1학기 부터 시작했다.

한국 문화수업을 진행하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위치한 현지 고등학교는 현재 2200명의 학생이 재학중인 규모가 큰 고등학교이다.

현재 한국학생은 이 학교에 한 명도 없지만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이 한국문화 수업은 2019년 5월 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진행이 되고 있다.

한국 미디어 알기, K-Culture, 한국 놀이와 음식의 이해, 한국어 배우기, K-Beauty 로 이루어진 클라스는 매일 아침 학교 수업이 시작하기전과 학교 수업이 끝나기 전 40분 동안 진행된다.

수업에 참여하는 선생님으로는 김운대 해피월드 TV 대표, 한뉴문화원 공동대표, 이혜원 해피월드티비 실장, 한뉴문화원 공동대표가 한국 미디어와 한국 문화, 실용 한국어를 담당하고, 안정명 원불교 교무, 원광대학교 디지털 대학교 한국어 문화센테장이 한국어 교육, 스킨 케어 전문가인 헬렌 장이 뷰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 해는 한국어 교육을 강화하여 드라마로 배우는 한국어등 흥미로운 한국어를 접할 수 있도록 하여 한국어를 더욱 쉽게 가르칠 예정이다.

이 수업은 한뉴문화원 주관으로 진행되면 모든 교육자는 자원봉사로 보수없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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