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철도복구 작업 주장 시위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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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시위대가 오늘 아침 웰링턴 시내 중심거리를 봉쇄하고 웰링턴에서 철도 복구작업을 계속하도록 하라며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은 이들 시위자 5명을 기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시위자는 Bolton Street 근처의 The Terrace에서 도로를 가로 막고 피켓을 들고 앉아서 통행을 막았습니다.

시민들은 시위대를 지켜보기 위해 모여들었고, 이들을 바보라고 부르며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여객철도 복원을 주장하는 시위대가 교통을 차단하거나 차단을 시도하며 시위를 벌인 것은 6주 만에 여섯 번째입니다.

지난 목요일에는 1번 국도의 테라스 출구 진입로에서 시위를 벌인 4명이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철도 복원 단체인 Restore Passenger Rail 대변인은 정부가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데 실패하면 농작물에 피해가 와 기아와 수백만 명의 난민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기후 변화에 우리는 직면하고 있다고 말하고, 기후 변화에 대처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도록 정부에 계속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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