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선수들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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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아침 키위 올림픽 선수들이 수많은 메달을 들고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뉴질랜드의 가장 성공적인 올림픽 경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선수들은 국제선 도착 게이트에서 엄청난 환호를 받았습니다.

뉴질랜드는 금메달 10개, 은메달 7개, 동메달 3개로 모두 20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파리 올림픽을 마쳤습니다.

8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사 캐링턴(Lisa Carrington)은 오늘 귀국한 그룹의 일원으로 세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도착 게이트 주변에 모인 팬들에게 손을 흔들었습니다.

Carrington은 며칠 동안 생각해 봤지만 우리가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Carrington은 여자 K1, K2, K4 클래스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현재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은 훈장을 받은 올림픽 선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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