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뉴질랜드가 오클랜드 서울 간 직항 노선에 보잉 787-9 드림 라이너를 투입했습니다.
오클랜드에서 서울 까지는 약 12시간, 서울에서 오클랜드 까지는 11시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어 뉴질랜드의 서울 노선은 주당 세 편으로 시작해 12월 말 부터 2월 중순 까지 성수기에는 주 다섯편을 투입하게 됩니다.
에어 뉴질랜드는 화물기를 포함해 전 세계를 연결하고 있고, 연간 1,700만 명의 승객을 태워 나르고 있습니다.
에어 뉴질랜드는 태평양 지역에 전략적으로 초점을 맞추어 왔으나 호주를 비롯해 아시아, 미주지역 까지로 그 서비스 영역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