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뉴질랜드 지역사회의 코로나 바어러스 신규 확진자는 75명입니다.
현재 병원에는 32명이 입원 중이며, 그 중 3명은 중환자실에 있는 상태입니다.
뉴질랜드에서는 화이자 백신의 350만의 1회 분량이 투여되었습니다.
오클랜드 남부 전역은 오늘, 9월 1일 0시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경보 레벨 수준이 3으로 이동되었습니다.
해당 지역의 사람들은 오늘 아침 현지 패스트푸드점으로 향하며 서로 반가움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오클랜드는 추가로 앞으로 2주 동안 엄격한 코로나 바이러스 경보 레벨 4 를 유지하고 있으며 노스랜드 지역은 추가 테스트가 결과가 나온 목요일 자정에 레벨 3으로 경보 레벨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추후 발표 예정입니다.
홍수 피해를 입은 오클랜드 주민들은 대피 권고가 록다운 보다 우선하니 대피가 필요하면 대피할 것을 알리고 있으며 현재 홍수 피해 지역의 약 50~60채의 가구가 대피한 상황입니다.
해당지역에는 대피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