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의 키위 코리안 한국의 폭우로 사망

8월3일 한국의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한 펜션에서 계속되는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뉴질랜드 국적을 가진 한국여성과 아기, 그리고 한국의 어머니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36세의 송 안나(Anna Song)씨와 2살된 아기( Taeyang Rikiti) 그리고 어머니(Rose Kim)입니다. 송 안나씨는 한국에서 주한 뉴질랜드 상공회의소 맴버로 활약하며 뉴질랜드 홍보는 물론 한국과 뉴질랜드 기업인들의 상호 협력을 위해 애썼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애도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주한 뉴질랜드 상공회의소의 페이스 북에 올려져 있는 회장의 애도의 글을 함께 나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깊은 슬픔에 빠져있을 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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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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