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북섬 노스랜드 북쪽 지역은 2건의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감염 사례가 나오자 오늘 밤 11시 59분 부터 8일 밤 12시 까지 3단계 경보에 들어갑니다.
크리스 힙킨스 장관은 오늘 저녁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이와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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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가에서는 처음으로 록다운이 시작돼 Nuku’alofa의 거리는 조용해 졌습니다.
통가의 본섬인 통가타푸는 지난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한 항공편에서 첫 번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사례가 발생한 후 오늘 7일간의 록다운에 들어갔습니다.
통가의 록다운은 오늘 밤 0시에 시작되는데, 은행과 마켓 등 필수서비스 업체는 문을 열 수 있고, 장례식에는 소수의 인원만 참석할 수 있고, 주류는 판매할 수 없고 모임도 금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