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뉴질랜드인, 코로나 바이러스 박멸 위해 록다운 연장 희망

뉴질랜드인의 3분의 2 정도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박멸 될 때 까지 록다운을 연장하는 것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리서치 뉴질랜드는 록다운이 시작된 후 국민들의 의견을 조사해 왔습니다.

최근 리서치에서 밤 10시에 통행금지를 실시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시민들은 직장을 잃고, 모기지를 내야하는 문제와 렌트비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리서치에서 4월 22일 이후 록다운이 2주 정도 연장된다면 어떻겠느냐는 질문에는 60%의 응답자는 좋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반대한다는 응답은 14%, 모르겠다는 답은 26%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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