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식품 안전청(New Zealand Food Safet)은 오클랜드 가금류 농장에서 살모넬라 엔테 리티 디스(Salmonella Enteritidis)가 발견 된 후 예방 조치를 취했다.
식품 규제 책임자 인 Paul Dansted는 이러한 조치는 가정에서의 식품 안전을 위해 적기에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라도 설명했다.
식품안전청은 조사를 통해 현재 사람들에게서 오클랜드 가금류에서 발견된 것과 동일한 살모넬라 균주가 발견된 사례가 증가하고 있고 이를 보건부와 함께 추적 조사중이라고 발표했다. 정확하게 농장의 살모넬라 엔테리티스균이 인간에게 감염된 것인지는 조사중이다.
음식을 통해 질병에 걸릴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 식품 안전 수칙인 3C 를 사람들에게 따라 줄것을 강조하고 있다.
“인간 사례의 원인은 아직 조사 중입니다. 그러나 음식을 통해 질병에 걸릴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 식품 안전의 3C를 따르도록 사람들에게 상기시키고 싶습니다.
3 C는 Clean food preparation surfaces( 음식을 준비하는 도마를 깨끗이 할 것), cook raw chicken meat to an internal temperature of 75°C (생 치킨을 요리할 경우 치킨의 살의 내부 온도가 75 도씨가 되도록 요리할 것), chill cooked chicken meat in the fridge.( 조리된 닭 요리는 냉장고 안에 보관할 것)이다.
살모넬라 감염병의 증상으로는 복통, 설사, 발열, 두통, 메스꺼움, 구토 등이 있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 노인, 어린이, 임산부에게 심각 할 수 있다
살모넬라 엔테 리티 디스(Salmonella Enteritidis)가 발견된 시설은 감염된 축사를 살균하고, 잠재적으로 영향을받은 닭을 도태하고, 테스트를 늘리는 등 추가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여러 조치를 취했다. 이러한 조치와 우리의 추적 작업 및 광범위한 산업 테스트를 통해 균에 의해 감염된 계란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것을 방지했다.
뉴질랜드 식품 안전청은 테스트와 추적 작업은 현재 감염의 위험을 낮게 유지하고 업계가 상업적인 닭들에게서 박테리아를 박멸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있다.
현재까지의 조치로는 시설에서 64 개 농장에서 생산되는 계란들을 모두 추적하며 테스트하였고 이 농장 중 두 곳은 양성 반응을 보여 계란을 마켓으로 출시하지 않고 모든 제품을 보관했다.
추가 2 개 시설의 결과는 향후 며칠 내에 제출 될 예정이며 나머지 60 개 농장은 음성 테스트 결과를 받았다.
이전에 박테리아에 양성 반응을 보인 4 개의 시설은 이미 모두 살균 소독했고 해당 닭들은 도태되었다. 공급망 전반에서 살모넬라에 대한 업계 테스트가 크게 증가했다.
현재 식품안전청은 보건부와 함께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관계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위험을 식별하고 처리하고 있다.
살모넬라 균은 감염된 동물, 물질 또는 표면과의 접촉을 포함하여 음식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퍼질 수 있다.
사진 제공: 뉴질랜드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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