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육부, 인터넷교육 도와 주겠다

오는 4월 15일에 2학기가 시작됩니다만 뉴질랜드의 전국의 학교에서 가정학습을 하도록 교육부가 도와 주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크리스 힙킨스> 교육부 장관은 이러한 계획은 록다운 기간이 4주라는 전제하에 세워진 것이지만, 각 학교는 록다운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준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교육부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를 보면, 전체 학교의 절반 정도가 인터넷을 통한 교육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전국의 모든 학교가 학생들을 위해 인터넷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도와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의 학생들에게는 집에 인터넷이 없더라도 최소한 One-way 교육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교육 패키지에는 

  1. 인터넷이 가능한 학생들의 숫자를 늘린다
  2. 각 학년별 인쇄교재를 보급한다
  3. 2개의 TV 채널은 영어와 마오리어, 태평양 섬나라 언어 또는 다른 언어로 교육관련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4. 학부모를 위한 웹사이트를 더 많이 보급하고 가정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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