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인 3명 중 1명은 건강이 좋지 않을 때 의료 서비스를 제 때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3월 Research New Zealand는 조사 응답자의 32%가 비용 문제로 인해 지난 3개월 동안 몸이 좋지 않았을 때 의료 서비스를 받지 않고 지냈다고 답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이번 달에도 계속돼 33%가 같은 답을 했습니다.
이번 7월,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 33%는 의류 또는 학용품 등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 없다고 말했고
- 32%는 교통비를 지불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 32%는 전력/수도/인터넷과 같은 필수 비용을 지불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 32%는 보험금을 지불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거나 또는 보험을 들지 않았습니다.
- 그리고, 29%는 임대료나 모기지 지불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답했고
- 26%는 음식과 식료품과 같은 기본적인 것도 사기 힘들었다고 답해 지난 3월 조사 때 보다 더 상황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