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남부 지역인 파파쿠라의 자동차 고철이 쌓인 야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여러 대의 차량에 화재가 발생하여 오클랜드 남부 교외 지역에 연기가 퍼졌다.
FENZ (Fire and Emergency New Zealand)는 파커 거리(Parker St) 불꽃의 크기가 100m x 80m 이며
가전 제품들도 함께 타고 있다고 전했다.
FENZ은 오클랜드 시민들에게 핸드폰 비상 안내문을 통해 해당 지역의 사람들은 유독 가스가 집안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창문을 열지 말것을 당부했다.
사진제공: 뉴질랜드 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