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어제 아사드에게 안부전화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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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조선 중앙통신은 어제 김정은이 시리아 아사드 대통령으로부터 안부 전화를 받고 김일성의 108번째 생일인 태양절에 아사드 대통령이 축하의 전화를 걸어 준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상케이 신문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전화에서 북한과 시리아의 친선 협력관계가 한층 강화, 발전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하고, 아사드 대통령이 건강해 책임있는 사업으로 보다 큰 성과를 낼 것을 원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은 태양절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자 건강 악화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사드 대통령은 이달 11일 김정은에게 축하의 전화를 걸었고, 김정은도 17일 아사드 대통령에게 축하 전화를 걸어 시리아 독립 74주년을 축하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미국의 소리는 미국 백악관은 김정은의 근황에대해 말 할것이 없다며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한국 정부는 현재 김정은은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건강 위중설과 관련한 추측성 보도를 자제 해 줄것을 보도와 관련된 미디어들에게 부탁했습니다.

일본 정부도 미국과 긴밀한 협조하에 북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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